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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동산 꿀정보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재개발 1457세대

by 발빠른언니 2023. 3. 18.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재개발 1457세대

 

안녕하세요 발빠른 언니 입니다.

 

은평구 독바위역 인근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서울시는 16일에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 주택 재개발 정비계획을 수정하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하였습니다.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소재지 : 불광동 227-7번지 일대

규모 : 총 15개동의 1457세대, 지하4층부터 지상20층까지  공공주택402세대 포함, 용적율 340.5%

기타 : 노후 건축물 밀집지역으로 현재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차량 도로 폭이 좁은 바, 차후 대단지 아파트 건설하면서 불광로 도보 폭을 넓히고 북측에 공원 조성할 예정, 또한 현재 독바위역 주변 역세권 기능을 보다 활성화할 계획 수립 예정. 또한 이 지역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이 계획되어 있는 바, 더블 역세권이 되어 교통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며 또한 불광5구역과 인접하고 GTX A 역의 반경 1KM 이내 지역으로 향후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바위역세권 재개발만의 특이사항은요,

이 지역 재개발은 일반 재개발과는 달리, 토지 등 소유자의 방식으로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 75%만 있으면 사업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별도의 조합설립이 없이 진행가능 합니다. 따라서 사업 속도가 엄청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분들은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불광5구역과 인접하여 서로 윈윈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독바위역세권 재개발의 진행단계는요, 

15년 1월 최초로 정비구역 지정 및 주민제안 접수를 시작으로 

18년 1월 주민설명회 하고, 8월에 정비구역지정 신청하여 18년 12월말 서울 도시계획위에서 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격 되었고 19년 7월 25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되었습니다. 

 

현재 독바위역세권 재개발지역의 교통은 6호선 독바위역 초역세권 구역이지만 출구가 하나 밖에 없고 길이 좁아 차량 통해이 그리 원활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신분당선 연장선이 계획되어 있어 신분당선 개통시 그야말로 더블초역세권이 되며,

신분당선 이용시 서울역까지 10분 예상, 강남역까지 20분 예상되어 빠르게 진행할수 있는 것은 물론, 

24년 6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광역철도 GTX A 가 800M 거리에 있습니다. 도보권이지요. 버스정류장 2개 거리입니다. 이용에 큰 무리 없어보여 이 또한 이지역의 교통호재로 볼수 있습니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노선도 살짝  알려드립니다. 

삼송 - 독바위 - 상명대 - 시청 - 서울역 - 용산 - 신사 - 강남 - 양재 - 광교 까지

 

 

이상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재개발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점점 금평구로 변해가는 이지역 모습에 무척이나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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